[서울 맛집] 삼각지역 맛집 이영자 맛집으로 너무 유명해진 맛집 : 몽탄

안녕하세요 헤이요니에요 ☺️

오늘 포스팅은 이전에도 너무 유명했지만 전참시에서 이영자 맛집으로 소개해 

더더 유명해진 소갈비 집 "몽탄 "입니다.

 

몽탄은 월요일에 가니 생각보다 덜 기다린 거 같아요

4시에 오픈을 하고 3시부터 웨이팅 리스트를 적는데 

웨이팅 리스트를 적는 웨이팅이 또 있답니다 😭

 

그래서 2시30분쯤 도착하니 태화부부 번호는 10번째!!

몽탄은 따로 번호표가 없고 순서대로 들어가서 장부를 작성해요

20분 이상 늦고 일행이 다오지않으면 취소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ㅠㅠ

 

4시!

2층 창가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몽탄 메뉴판

몽탄 메뉴판이에용 

다 하나씩 먹고 싶었으나 물냉면은 평양 냉면식이라고 해서 

안 시켰어요.. 

그냥 고기를 많이 먹을래용 ~~

 

보통 2명이 오면 우대갈비 3인분에 부족하면 삼겹살을 시킨다고 해요

우대 갈비는 1인분씩은 안 팔고 추가 주문도 2인분 이상으로 받고 있어요 

 

된장찌개 7,000원

태화부부는 처음부터 3인분을 시키고 

이영자가 꼭 먹어봐야 한다는 된장찌개를 시켰어요

된장찌개는 청국장처럼 걸쭉했지만 짜지 않고 맛있었고 애호박이 큼지막이 들어간 게 특징이었어요

안에 조금이지만 고기도 들어있답니다

 

 

기본 세팅

밑반찬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처음에 세팅되어있는 음식들이 

너무도 괜찮았어요 

특히나 무생채는 환상적이었어요 😍 😍 😍 😍 😍 😍 😍

손이 계속 갔어요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도 된장, 소금, 명이나물이 들어간 고추냉이, 청어알

다양했다 (어떤 걸 찍어먹어도 맛있어..)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삼겹살을 시킬까 하다가 

너무 맛있어서 우대 갈비 2인분을 더시켰어요 (total 5인분)

 

우대갈비 3인분

 우대갈비 25,000원/ 1인분

 

속으로는 생각보다 적다 생각하고 

양파 볶음밥을 시켰는데..

갑자기 갈빗대를 발라주시는 거예요

거기서 한 2인분의 고기가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잘 고민해서 주문하셔야되용

 

 

양파볶음밥 5,000원/인분

양파 볶음밥은 짜지도 않게 너무도 맛있었어용 ㅋㅋ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고

 

 

 

저희는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볶음밥도 너무 맛있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몽탄 또 먹고 싶은 맛이에요

---

⭐️내돈내산 내 멋대로 별점 리뷰 ⭐️

주차    ★☆☆☆☆

위치    ★★★★☆

맛      ★★★★★

가격    ★★★★☆

분위기 ★★★★☆

---

 

 - 한 줄 요약 -

주차는 전혀 할 때가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아용. 3시에 웨이팅 리스트 적는다고 3시에 오면 낭패😱

2인분이나 3인분 차이 안 나서 겁먹고 처음부터 3인분 시키지 마세요. 맛있어서 2인분 2번 시키게 되어있어요

 

 

---

몽탄

영업시간 4pm ~11:30pm(웨이팅 명단 작성은 3시부터)

last order 10:30 pm

주말은 예약X 평일은 6~10인 예약가능 (하루 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