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이요니에요☺️ 3교대 간호사인 전 주말에 쉬는 날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ㅠㅠ그리고 주말부부인 태화 부부는 주말이 아주 귀하답니다 오랜만에 있는 주말 오프예요 태화 부부는 주말을 뜻깊게 보내고 싶어서 뭘 할까 하다가더 추워지기 전에 등산을 해보자 했어요 저희는 함께 등산해본 적이 없는 등린이 입니다 그래도 각자 한라산은 한 번씩 올라왔지요 그래서 선택된 산은 파주에 위치한 "감악산"이에요 ⛰ 인천에서부터 1시간 조금 넘게 걸리고 주차도 해야 되고 시간 계산을 해보니 적어도 7시에는 출발해야겠더라고요집 앞에서 김밥도 사고 컵라면도 사고 보온병에 물도 뜨고 얼음물도 만들고 추운 거 싫어하는 저는 엄청 껴입고 출발하였습니다 저희는 감악산 출렁다리서부터 시작하기 위해 출렁다리 주차장을 찍고 출발했어요..